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부담이 컸는데, 지금은 조금 내려놨다” 현대건설 김다인의 전환점, 강성형 감독과 ‘면담’ 그리고 하루 ‘휴식’[현장인터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01715744012.jpg

[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 .”

현대건설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3 25-22)으로 승리했다.
승점 17을 확보한 현대건설(5승4패)은 2위 GS칼텍스(승점 17·6승2패)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승수에서 뒤져 3위 자리를 유지했다.

김다인은 현대건설의 주전 세터이지만, 여자배구대표팀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대표팀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김다인은 올 시즌 시작한 뒤 다소 부침을 겪었다.
김다인이 조금 흔들리면서 현대건설도 주춤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모마(21득점)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린 가운데 양효진(13득점)~정지윤(10득점)~위파위(9득점) 등이 고르게 득점했다.
강성형 감독도 “적절하게 잘 풀어나간 것 같다.
3세트에선 집중력이 다소 떨어져 엉뚱한 토스도 나왔는데, 공격수들을 잘 활용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다인은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
1라운드 때 부담감이 컸다.
모마는 검증된 선수였는데, 내가 못 맞춰주고 있다는 생각했다”라며 “1라운드에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공격수들에게 다 맞추려고 했다.
감독님과 면담도 하면서 공격수들을 믿고 하려고 했던 것이 전환점이 된 것 같다.
정관장전부터 그랬다.
내 실수가 나와도 공격수들이 도와주고, 나도 최대한 좋은 공을 올려주려고 했다.
그렇게 원팀이 되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17001715749963.jpg

17001715755219.jpg

멘탈적으로 힘들어하는 김다인에게 강 감독은 하루 휴식을 부여했다고 한다.
“볼 운동을 안 했을뿐 웨이트 훈련을 했다”고 웃은 김다인은 “정관장과 경기 전에 셧아웃으로 2경기를 패했다.
감독님이 휴식도 줬고, ‘쉬어가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
그런데 하루 쉬니까 또 빨리 맞추고 싶더라. 하루가 나한테 소중했다.
마인드도 바꿀 수 있었고 팀원들을 믿고 했던 것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돌아봤다.

대표팀에서의 시간을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고자 한다.
김다인은 “대표팀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 팀의 주전 세터였고 책임감도 많이 느꼈다.
그러면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다”라며 “그 안에서 뭔가 해내고 싶었던 것 같다.
내가 잘 만들어주고 싶었고, 내 능력을 키우고 싶었다.
지금은 조금 내려놓고 공격수들과 맞춰가면서 조금씩 내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