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편의성 향상 ‘디아블로4’, 두 번째 시즌 ‘피의 시즌’ 열렸다[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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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디아블로4’의 두 번째 시즌 ‘피의 시즌’이 열렸다.
‘피의 시즌’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대대적으로 반영한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일까. 지난 18일 ‘피의 시즌’ 시작과 함께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 다양한 편의성 향상에 대해 좋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우선, 캠페인 건너뛰기가 가능해졌고, 이전 시즌과 비교해 경험치 획득 속도 및 레벨 도달 속도가 약 40%가량 빨라지면서 이용자들은 더욱 흥미롭고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원의 영역이나 시즌 영역에서 한번 획득한 명망 보상은 이후 시즌과 캐릭터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되며, 기존에 획득한 명망 보상은 이번 시즌을 시작할 때에도 모두 유지된다.
특히, 지난 시즌의 보석이 제작 재료로 변경되며, 문제로 지적받았던 인벤토리 문제를 해결해 다양한 아이템 및 관리요소가 조정됐다.

이외에도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빠른 이동에 도움을 주는 탈것의 속도 향상 및 장애물을 뚫고 돌진하는 능력이 추가됐으며, 괴물 밀집도 향상, 직업 밸런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모두 이용자들의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내왔던 내용들로 개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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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디아블로4’ 개발팀의 노력의 결실이다.
실제로 개발팀은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인 ‘모닥불 대화’를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해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받아들인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할지 논의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나아가 개발팀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이번 시즌 시작에 앞서 직업 밸런스 변경 사항, 저항 및 아이템 업데이트 등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사항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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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디아블로4’는 이번 시즌을 맞아 기존 이용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신규 이용자의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플레이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피의 시즌’ 시작과 함께 ‘스팀’ 플랫폼에서도 ‘디아블로4’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스팀을 포함한 플레이 가능 플랫폼에서 모두 크로스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진행 또한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선 ‘피의 시즌’ 기간 블리자드 프리미엄 PC방을 방문해 플레이할 경우 추가 경험치와 금·은화 획득 등을 10% 상향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피의 시즌’에서 선보인 신규 콘텐츠는 흡혈귀와 흡혈귀 사냥꾼이 중심이 되는 서사다.
새로운 연계 퀘스트를 통해 막강한 적들과 흡혈귀 군주 ‘지르’에 맞서 싸우게 된다.
흡혈귀 군주 ‘지르’의 도래와 함께 이용자의 캐릭터와 비슷한 모습을 띠고 행동하는 새로운 괴물 등 흥미로운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성역 곳곳에서 출몰하는 흡혈귀와 피 추적자 무리에 맞서는 피의 수확 시즌 이벤트를 통해 높은 확률로 충만한 피와 서약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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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 ‘악의 종자 시즌’이 종료되면서 모든 캐릭터는 영원의 영역으로 이동하며, 지난 시즌 캐릭터 보관함에 있는 모든 아이템이 영원의 영역에 새로 추가된 꺼내기 전용 보관함에 이전된다.
이밖에도 게임 종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5종의 게임 종반 우두머리를 처치해 희귀 고유 아이템과 같은 보상을 반복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6월 디아블로4 출시 후 ‘악의 종자 시즌’부터 이번 ‘피의 시즌’까지 여정을 이어온 디아블로4 개발팀은 이용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초 개최를 앞둔 ‘블리즈컨 2023’에서도 디아블로4의 미래에 대해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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