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탈출 노리는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프림이 장염 증세, 알루마가 선발”[경기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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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현대모비스가 DB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린다.
다만 게이지 프림과 김준일 등이 각각 장염과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게이지 프림이 장염으로 방금 병원에 다녀왔다.
일단 알루마가 선발출전한다.
프림이 경기에 뛰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알루마 위주로 가야 한다”면서 “김준일이 허벅지 타박상으로 빠진다.
장재석과 김현민이 좀 더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케베 알루마가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다.
조 감독은 “알루마는 초반이라 업다운이 있긴 하다.
일본에서 30분 정도 뛰다가 경기 시간이 들쭉날쭉이고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거 같기도 하다.
오늘 경기 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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