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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붙였는데 ‘1골3실점’ 변성환호, 프랑스전 키워드는 결정력과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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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공격 축구는 합격점, 이제는 결정력과 수비 안정화다.

17세 이하(U-17) 대표팀을 이끄는 변성환 감독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앞서 ‘공격 축구’를 내세웠다.
“지속적으로 지닌 콘셉트대로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생각”이라고 외친 변 감독의 말처럼 한국은 쉴 새 없이 미국을 몰아쳤다.

특히 좌우 윙어들의 파괴력이 매서웠다.
미국과 첫 경기서 변 감독은 양민혁과 윤도영을 좌우에 배치했다.
윤도영은 미국의 뒷공간을 절묘하게 침투했고, 양민혁은 특유의 드리블을 활용한 탈압박으로 기회를 여러 차례 생산했다.
또 중앙의 김명준과 패스 플레이로 수비 라인을 무너뜨는 등 미국의 뒷공간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수치에서도 드러난다.
한국은 슛 23개를 기록했다.
미국(9개)에 2배가 넘는다.
다만 유효 슛은 7개씩으로 같았다.
그 중 미국은 3개를 슛으로 연결했고, 한국은 한 골에 그쳤다.
골대를 두 번 강타하는 불운이 따르기도 했지만, 문전에서의 골 결정력은 되짚어 볼 사안이다.

또 수비의 허점도 가다듬어야 한다.
실점 장면에서는 미국을 제대로 마크하지 못하거나, 클리어링의 실수로 인해 골을 헌납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소모도 컸다.
미국전이 끝난 후 변 감독은 “위험을 감수하는 축구를 하다 보니 실점이 많았다.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는다”면서 “남은 경기도 우리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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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러설 곳이 없다.
첫 패를 떠안은 한국은 2차전에서 프랑스를 반드시 잡아야 16강행 불씨를 살릴 수 있다.
프랑스는 앞선 3대회 모두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강호로 이번 대회에서도 조 1위에 올라있다.
프랑스(3점, +3)는 미국(3점, +2)과 나란히 1승씩을 챙겼는데, 득실차에서 앞선 1위다.

한국은 두 나라의 뒤를 잇는 3위로, 만약 프랑스와 비기거나 패한다면 3차전 결과에 따라 조 3위 확보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데 각 조 1~2위 팀과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오르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경계 대상은 마티스 람보드다.
그는 지난 9월 17세 나이에 A대표팀에 데뷔한 유망주다.
이번대회 브루키나파소전에서 골맛을 봤고, 2023 유럽축구연맹(UEFA) U-17 챔피언십에서도 팀 내 최다 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미국전에서 골을 넣은 김명준 외에 윤도영의 발끝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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