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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패했지만 ‘소득’ 얻은 김기동 감독 “출전한 U-22 5명, 내년을 기대케 했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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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박준범기자] “내년을 기대케하는 경기.”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는 1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대결에서 2-3으로 패했다.
포항(승점 60)은 리그 6경기 무승(4무2패)을 이어가며 3위 광주FC(승점 58)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포항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들어 내리 3골을 내주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후반 32분 이호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한 골 차 추격했지만 동점골과 역전골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경기 후 김 감독은 “결과적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팬들한테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우리가 매번 부상자가 있어서 7명이 빠졌다.
마지막에 김종우가 다쳤다.
그래도 긍정적인 건 2002년~2004년생의 5명이 뛰었다.
만족할 만한 활약을 보였다.
국가대표급 울산 선수들을 상대로도 잘했다.
내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

이날 강현제는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김 감독은 “득점했고 많은 활동량을 보였다.
자기한테 공이 왔을 때 잘 연결하고 공간으로 잘 빠져 들어갔다.
끝까지 경기장에 두려고 했다.
못해서 뺀 건 아니다.
만족할 만한 경기했다”고 거듭 만족감을 표했다.

포항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으로,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을 따냈다.
리그에서도 남은 2경기에서 거둘 수 있는 소득이 많지 않다.
김 감독은 “부상자가 사실 많다.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고 있다.
선수들과 이야기해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려고 한다.
그렇다고 어린 선수만으로 경기해서도 어렵다.
조화를 잘 맞춰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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