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우승후보 SK의 아킬레스건? ‘노인즈’ 체력 괜찮을까?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997575468302.jpg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SK는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전력의 짜임새가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축들의 적지 않은 나이가 SK의 아킬레스건이다.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당시 ‘슈퍼팀’ KCC가 우승후보로 꼽힌 가운데 SK의 이름도 함께 거론됐다.
아예 SK를 우승팀으로 꼽은 감독도 있었다.
SK는 안영준(28·196cm) 전역 합류 후 완전체를 이루게 된다.
그러면 김선형(35·187cm)~안영준~허일영(38·196cm)~오세근(36·200cm)~자밀 워니(29·199cm)로 이어지는 베스트5를 구축한다.

안영준이 합류하면 스위치 디펜스가 가능해지고, 공격의 짜임새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복수의 감독이 “안영준이 합류하면 SK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될 것”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SK는 김선형, 허일영, 오세근의 체력 관리를 필요로 한다.
지난 4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뒤에도 SK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을 탓할 수 없었다.
너무 힘들어하더라. 몸이 너무 무거워서 뭘 해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SK는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일정까지 함께 소화하고 있다.
지난 4일 LG전 후 7일 대만으로 이동해 8일 대만 뉴 타이베이 킹스와 경기를 치르고 9일 귀국해 11일 삼성, 12일 DB와 주말 연전 일정도 소화한다.

전 감독은 “안영준이 돌아오면 공수에서 수가 좀 더 생긴다.
하지만 ‘노인즈’들이 버텨주느냐가 걱정이다.
체력이 최대 관건”이라면서 “김선형, 오세근, 허일영, 최부경이 모두 나이가 많다.
훈련 때도 움직이는 것보다 말로 설명하는 게 더 많다”고 밝혔다.

SK의 아킬레스건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전 감독은 냉철하게 시즌을 운용하는 지도자다.
체력 안배에 대한 플랜도 고심해서 짰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시즌 초반부터 포지션별 로테이션을 신경쓰고 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