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데 제르비의 남자' 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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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리알 신세에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의 '남자'로 거듭났다. 주앙 팔리냐가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팔리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1년 임대를 왔다. 과거 풀럼 시절 '태클왕 면모'를 유심히 지켜봤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선택이었다. 팔리냐는 뮌헨 이적 이후 경기력이 급격히 하락했음에도,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하자마자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프랭크 감독 체제 토트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팔리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 더 벤 바로 앞에 위치하며 센터백들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역습 상황에서 과감한 전진 태클로 소유권을 다시 되찾는 장면을 많이 연출한다. 시즌 초반부터 '완전 이적' 이야기가 나왔다.
다만 유일한 단점은 '빌드업'이었다. 팔리냐가 출전한 경기에서 토트넘은 유독 빌드업에 애를 먹었다. 그 원흉으로 지목된 선수는 팔리냐였다. 수비적인 기여도에 대해서는 일말의 의심이 없지만, 빌드업 상황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해 팀에 피해를 준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완전 이적'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그러나 상황이 달라졌다. 데 제르비 감독이 토트넘으로 온 후 팔리냐는 다시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최근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득점포가까지 가동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결국 데 제르비 감독은 팔리냐의 완전 이적을 적극 지지했다. 그는 "100%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부터 팀을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좋은 선수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팔리냐 같은 열정과 태도, 정신력, 성격을 가진 선수들을 원한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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