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승 고지 선착…정규리그 우승 확률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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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이 20승 고지에 선착했다.
케이티(KT) 위즈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장성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올 시즌 가장 먼저 20승(9패)을 달성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승률이 무려 0.690에 이른다. 역대 프로야구에서 20승에 선착한 팀이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확률은 64.9%(37번 중 24회)였다.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51.4%(37번 중 19회). 케이티가 20승에 선착한 것은 2015년 팀 창단 이후 처음이다.
케이티는 이날 3회초 2사 만루에서 김상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4회초에는 한승택의 솔로홈런으로 1점 더 달아났다. 2-1로 쫓긴 5회초에는 김상수의 우전 적시타로 3-1을 만들었다. 4번 타자 김도영을 앞세운 기아의 반격도 만만찮았다. 6회말 김도영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은 뒤 8회말 1사 만루 때 김도영이 다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케이티는 9회초 곧바로 1사 1, 2루에서 장성우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동점 균형을 깼다. 9회말에는 마무리 박영현이 3타자를 깔끔하게 막아냈다. 케이티 선발 고영표는 6이닝 5피안타 1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12탈삼진은 개인 최다 기록이다. 김도영은 혼자서 3타점(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기아 타자는 이날 경기에서 케이티 투수들에게 17차례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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