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패밀리, ‘홍명보호’ 함께! 북중미WC도 동행…KFA, 선수당 4인 항공+1등석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07 조회
- 목록
본문
한국축구는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바라보고 있다. 역대 원정 월드컵에서는 2차례 16강 진출(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2022년 카타르)이 최고 성과였다.
이처럼 힘겨운 도전에 나설 축구국가대표팀을 위해 대한축구협회(KFA)는 최대한의 지원을 한다는 의지다. 그 중 핵심 프로젝트가 가족 초청이다. 월드컵 최종 명단(26명)에 이름을 올릴 선수 개인당 최대 4명씩 초대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지원 규모가 상당하다. 대회 조별리그 기간(6월 12일~25일·한국시간)을 기준으로 한국과 멕시코를 오가는 왕복 항공편과 현지 개최도시(과달라하라~몬테레이) 이동, 숙박(4인실 레지던스)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기별 1등석 티켓은 기본이다.
적잖은 비용이 필요하다. 당장 입장권만 해도 구매가 필요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각 출전국 협회에 할당된 약간의 티켓을 제공하지만 일부 수량은 구입해야 한다. 알려진대로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티켓 가격은 180~700달러(약 26만~103만 원)로 형성됐다. 4년 전 카타르대회 조별리그 입장권은 70~220달러(당시 8만~25만 원)였다. 최대 3배 이상 올랐다.
중동 전쟁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여파로 국제선 항공료가 폭등한 상태에서 멕시코 과달라하라 및 몬테레이 주요 호텔 가격 역시 어마어마하다. 2~3성급 저가 호텔들이 싱글룸에 500달러(약 73만 원) 이상을 부를 정도다.
이처럼 상당히 번거롭고 많은 돈이 들지만 긴장과 부담을 덜고 사기를 끌어내려면 궂은 날이나 좋은 날이나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의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태극전사들도 누군가의 아들이자 아빠, 남편이다. 우리뿐 아니라 잉글랜드나 스페인,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대부분 축구 강국들은 대표팀 가족 동행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마침 국제대회에서의 대표팀 패밀리 초청이 처음이 아니다. KFA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상 처음 선수당 가족 2명씩 왕복 항공과 함께 대표팀이 머문 리조트 근처에 조별리그 일부 기간 를 제공했고, 2024년 1월 카타르아시안컵서도 가족별로 각자 원하는 일정에 열흘씩 체류를 도왔다.
파울루 벤투 감독(포르투갈)은 카타르월드컵에서 2차례 휴식일을 이용해 선수들이 가족을 적접 만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독일) 역시 가족과의 시간을 적극 장려했다. KFA 관계자는 “4억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던 카타르월드컵보다 훨씬 큰 지원이 필요해도 충분히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귀띔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