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작지만, 점프는 자신 있습니다!" 천안 구한 '천금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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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은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FC와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천안은 2승 5무 1패(승점 11)를 기록, 9위 자리를 유지했다.
전반 44분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간 천안은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나서며 동점을 노렸으나, 골대 불운 등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이 이어지며 답답한 경기가 계속됐다.
패색이 짙던 후반 45분 해결사가 나타났다. 바로 교체 투입된 이상준이었다. 후반 39분 조커 임무를 맡으며 교체투입된 이상준은 6분 만에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천안에 승점 1점을 가져다줬다.
오른쪽 측면에서 박창우가 연결한 크로스를 장신 스트라이커 이준호의 뒤에서 이상준이 높은 점프력으로 정확하게 머리에 맞추며 헤더로 마무리, 극장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상준의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이상준은 "올 시즌 좀 늦게 첫 골이 나왔다. 팬분들한테 죄송한 마음이었고, 저 스스로도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빨리 첫 골이 들어갔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이제 시동을 걸었으니까 앞으로 이어가서 계속 득점을 터트리면 될 것 같다"며 첫 골을 터트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사실 이상준은 헤더와는 거리가 좀 멀게 느껴진다. 프로필상 171㎝, 작은 키에 왜소한 체구를 지닌 이상준의 강점은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다. 주로 측면에 배치되기에 장신 수비수들이 밀집해 있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헤더 득점을 터트렸다는 점이 더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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