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라운드 신인’ 최강민 "악착같이 수비 잘한다는 이미지는 남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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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적인 부분에서 보여주지 못한 게 많다. 대신 열심히 뛰어다니고 악착같이 따라다니는 수비를 잘한다는 이미지는 남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최강민을 선발했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최강민을 지명한 뒤 “2라운드까지 갔다면 (최강민이) 우리 팀에 왔을까. 우리 팀에 왔을 때 활용도를 따졌다. (최강민은) 일단 슛을 던질 줄 알고, 몸이 좋고, 신장 대비 빠르다”고 최강민을 선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강민은 루키 시즌인 2025-2026시즌 27경기에서 평균 12분 출전해 2.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8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현대모비스는 30일까지 마무리 훈련을 진행 중이다. 선수단은 24일 용인에서 내려와 2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팬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만난 최강민은 “팀은 마무리 운동 중이다. 허리 부상 때문에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열심히 재활 중이다”며 현재 몸 상태를 알렸다.
이어 “중간에 팀에 합류해서 팀에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시즌을 무사히 끝낸 건 다행이다.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후회도 남는다. 만족스럽지 않은 만큼 다음 시즌에는 더 끈질기게 준비해야 한다”며 데뷔 시즌을 돌아봤다.
최강민은 지난해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13경기 평균 27분 59초 출전해 13.0점 3점슛 성공률 34.5%(30/87)를 기록하며, 대학 무대 최고의 슈터임을 과시했다. 시즌 막판 2경기에서 부진하기 전까지는 3점슛 성공률 38.7%(29/75)였다. 지난해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는 5경기 평균 39분 24초 출전해 18.8점을 올렸다. 3점슛 성공률 46.7%(21/45)도 크게 빛났다. 그의 3점슛 감각은 프로 무대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성공률은 24.2%(15/62)다.
최강민은 “농구적인 부분에서 보여주지 못한 게 많다. 대신 열심히 뛰어다니고 악착같이 따라다니는 수비를 잘한다는 이미지는 남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도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슛도 잘 들어갔고,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크게 구멍내지 않았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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