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 '日 역수출 신화' 처참한 몰락, 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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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로, 최고의 커리어를 만들었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와르르 무너졌다.
마이콜라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다저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마이콜라스의 1~2회는 완벽에 가까웠다.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6타자 연속 범타 처리했다.
하지만 3회부터 크게 흔들렸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빗맞은 내야 땅볼로 출루시킨 그는 앤디 파헤스를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알렉스 프리랜드는 헛스윙 삼진 처리했지만, 오타니 쇼헤이를 넘지 못했다. 오타니는 한복판에 몰린 시속 84.4마일(약 135.8km/h)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동점 상황에서 마이콜라스는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곧바로 카일 터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무키 베츠에게 투런포를 허용해 순식간에 3-5로 역전을 당했다.
마이콜라스는 4회에도 파헤스에게 큼지막한 투런 홈런을 내줘 피홈런이 1개 더 늘었다. 이어 5회에는 베츠에게 안타, 프리먼으로부터 또 홈런포를 맞았다.
이후 맥스 먼시의 안타, 테오스카의 1타점 2루타로 4-10이 되자 마이콜라스는 마운드를 거스 발랜드에게 넘겨줬다. 발랜드가 파헤스로부터 안타를 맞았고, 프리랜드에게 볼넷을 내줘 이어진 만루 상황에서 터커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마이콜라스의 자책점은 11점으로 늘어났다.
이날 마이콜라스는 4⅓이닝 동안 11피안타 4피홈런 11실점이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무너졌다. 지난 경기에서도 패했던 그는 시즌 성적이 2패 평균자책점 14.46으로 치솟았다.
1988년생으로 지난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했던 마이콜라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커리어가 잘 풀리지 않자 아시아 무대로 눈을 돌렸다. 일본프로야구리그(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 그는 첫 시즌부터 리그를 지배하는 활약을 펼쳤고, 스가노 토모유키(콜로라도 로키스)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며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떠올랐다.
이후 마이콜라스는 메이저리그로 복귀해 지난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했다. 그리고 32경기에 출전해 18승 4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으로 올스타는 물론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6위에 올랐다.
이후 마이콜라스는 세인트루이스에서 총 204경기에 출전해 68승 69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한 뒤 올해 워싱턴과 1년 225만 달러(약 34억 원) 계약을 맺었다.
마이콜라스는 기회의 땅으로 꼽히는 워싱턴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현재까지 성적은 최악에 가깝다. 지금과 같은 모습이 이어진다면 명예 회복이 아닌 방출이라는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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