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별전서 십자인대 파열→목발 짚고 OUT…쏘니 절친 "토트넘 강등돼도 남는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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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이 설령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되더라도 팀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경우 여러 구단이 매디슨 영입을 노릴 수 있지만, 정작 선수 본인은 팀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 바로 위에 머물며 위태로운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가까스로 승점 1점을 챙기며 급한 불은 껐지만 여전히 강등권과의 격차는 크지 않다. 반등에 실패한다면 강등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핵심 선수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이 챔피언십으로 떨어질 경우 유럽 여러 구단이 팀의 주축 선수들을 상대적으로 낮은 이적료에 영입하려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굴리엘모 비카리오, 페드로 포로 등 여러 선수들의 이적설이 나오는 와중 자연스럽게 매디슨의 이름도 언급되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했지만 분명 토트넘의 핵심 자원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이에 매체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카우트를 지낸 믹 브라운의 발언을 인용해 매디슨의 미래를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은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매디슨은 흥미로운 사례가 될 것이다. 그의 회복 상황이 긍정적이고 프리시즌에 복귀한다면 다른 구단들이 저렴한 가격에 영입하려 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이 강등된다면 선수들을 붙잡기 어려워질 것이고 일부 매각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아스톤 빌라 같은 구단들에게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매디슨의 잔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브라운은 "매디슨 입장에서는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몸 상태를 완전히 회복하고 다시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우선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만약 매디슨이 실제로 잔류를 선택한다면 토트넘에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강등이 현실화될 경우 여러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가 팀에 남아 승격을 이끈다면 전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체 역시 "매디슨 같은 핵심 선수가 팀에 남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위해 함께 싸운다면 팬들에게는 구단 역사에 남을 영웅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매디슨은 이번 시즌 손흥민이 팀을 떠난 뒤 공격의 중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도중 큰 부상을 당했다. 당시 후반 30분 교체 투입돼 팬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곧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
이후 목발을 짚은 채 믹스드존에서 포착된 그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팀의 추락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매디슨이 만약 토트넘이 강등 위기에 처할 경우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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