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최민정 너무 보고싶다...' 슈퍼스타 공백 여실히 느낀 한국 여자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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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최민정(성남시청)이 빠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한계가 분명했다. 올림픽 금메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승 무대조차 오르지 못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차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 2조 경기에서 4분 8초 010의 기록으로 3위에 그쳤다.
종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최민정과 노도희(화성시청)가 부상으로 세계선수권 엔트리에서 빠진 한국은 심석희(서울시청)-김길리(성남시청)-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노아름(전북도청)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캐나다, 이탈리아, 헝가리와 한 조를 이룬 한국은 레이스 초반 3위에 자리했다. 이후 4위로 떨어졌고, 레이스 막판 역전을 노리는 전략을 택했다.
한국은 19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김길리가 반 바퀴를 더 타는 전략으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소연과 노아름의 터치 구간에서 충돌이 발생했고, 노아름은 순식간에 4위로 밀려났다.
이후 1, 2위와 3, 4위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3위에 있던 한국은 김길리가 스퍼트를 올려 추격을 감행했다.
이어 심석희가 2위권에 바짝 붙어 마지막 주자 김길리에게 붙였고, 김길리는 바깥쪽으로 추월을 시도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고, 마지막 코너에서도 역전에 성공하지 못해 3위에 그쳤다.
한국은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절정의 호흡을 자랑했고, 김길리가 마지막 순간 스퍼트를 발휘해 8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최민정이 이번 대회를 앞두고 빠지면서 심각한 전력 약화가 예상됐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은 메달은커녕 결승 진출 실패라는 수모를 맛봤다. 사실상 김길리를 제외하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준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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