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가 보인다' 소노, 정관장 잡고 4연승…전 구단 상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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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상위권 팀 안양 정관장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잡아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하고 6위를 향한 진격을 이어갔다.
소노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에 75-73으로 이겼다.
국가대표 소집에 따른 휴식기 전까지 3연승을 달리던 소노는 리그 재개 첫날도 기세를 이어가며 4연승을 질주했다.
21승 23패의 소노는 여전히 7위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수원 kt(21승 22패)를 0.5경기 차로 압박했다.
특히 소노는 지난해 1월 28일부터 이어진 정관장과의 맞대결 7연패를 끊어내고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또한 홈 경기에선 7연승을 내달렸다.
정관장은 27승 16패로 서울 SK에 공동 2위를 허용했다.
1쿼터를 19-19로 맞선 뒤 전반을 36-34로 근소하게 앞선 소노는 3쿼터까지도 56-52로 우위를 이어갔으나 4쿼터 반격을 허용해 정관장전의 악몽을 되풀이할 뻔했다.
정관장은 4쿼터 초반 박정웅의 외곽포 두 방이 터지며 8분 16초를 남기고 59-58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박정웅과 렌즈 아반도의 스틸로 만든 기회를 각각 브라이슨 워싱턴의 골밑슛과 김영현의 외곽포로 마무리하며 7분 17초 전 64-58로 달아났다.
4쿼터 6분 30초를 남기고 전광판 이상으로 경기가 10분 넘게 중단됐다가 재개되는 변수 속에 소노는 줄곧 끌려다니다가 막판 집중력으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69-73으로 밀리던 종료 46.9초 전 네이던 나이트의 자유투 2득점으로 다시 턱밑 추격했고, 37초를 남기고는 스틸로 잡은 속공 기회를 나이트가 골 밑에서 마무리하며 73-73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정관장의 공격이 불발된 뒤 소노의 공격에서 이정현의 어시스트에 이은 임동섭의 골밑슛이 림을 가르며 75-73으로 전세가 뒤집혔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나이트가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켐바오가 15점, 이정현이 12점 6리바운드, 임동섭이 11점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정관장에선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7점 6리바운드, 박정웅이 3점 슛 3개 등 13점을 기록했다.
1월 11일 DB전에서 왼쪽 발등을 다친 이후 두 달가량 결장했던 정관장의 에이스 변준형은 복귀전에서 19분가량 뛰며 8점 5어시스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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