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시상대 함께 오른 쇼트트랙 판트 바우트 형제 "복권 당첨 기분"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20 조회
- 목록
본문
네덜란드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형제 선수' 멜레 판트 바우트(26)와 옌스 판트 바우트(24)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500m에서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고 함께 시상대에 오른 뒤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형' 멜레(40초912)와 '동생' 옌스(41초908)는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40초835)에 이어 2, 3위를 차지했다.
캐나다의 에이스 윌리엄 단지누가 실격당하고 네덜란드의 퇸 부르가 크게 넘어지는 등 치열하게 진행된 이번 레이스에서 판트 바우트 형제는 결승선까지 무사하게 도착하며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다.
앞서 1,000m와 1,500m를 모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던 옌스는 '개인전 싹쓸이'를 노렸지만, 동메달로 아쉬움을 남겼다. 멜레는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내는 기쁨을 맛봤다.
두 형제는 레이스가 끝난 뒤 깊게 포옹한 뒤 나란히 국기를 나눠 들고 링크를 돌며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부모님과 팬들에게 인사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