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우승 도울 것" 이정후 도울 선수 왔다…샌프란시스코 또 외야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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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진을 개편하겠다고 선언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다른 외야수를 로스터에 추가했다.
자이언츠는 17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출신 좌타 외야수 윌 브레넌과 1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40인 로스터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우완 투수 로완 윅을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켰다.
브레넌은 2024시즌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OPS 0.697, 8홈런을 기록한 외야수다. 다만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으며 단 6경기 출전에 그쳤고, 9월에는 서혜부 탈장 수술까지 받았다. 구단은 스프링캠프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잭 미나시안 단장은 "오랫동안 주목해 온 선수"라며 "경기에 대한 태도가 매우 좋고 스트라이크존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 주로 코너 외야를 맡지만 다양한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좌타자"라고 평가했다.
2026년 시즌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는 헬리엇 라모스, 해리슨 베이더, 그리고 이정후가 맡을 예정이다. 베이더의 합류로 이정후가 우익수로 이동하게 됐다. 브레넌은 드루 길버트, 헤라르 엔카르나시온, 루이스 마토스 등과 함께 백업 외야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브레넌은 "어디를 가든 항상 경쟁 속에서 로스터에 들어왔다"며 "벤치 역할이든 선발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에서 브레넌은 플래툰 성향이 뚜렷하다. 우완 투수를 상대로 OPS 0.720을 기록한 반면 좌완 투수 상대 OPS는 0.453에 그쳤다.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주로 우익수로 출전했다.
한편, 자이언츠는 부상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완 윅은 지난해 11월 토미존 수술을 받아 2026시즌 전체 결장이 예상되지만,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에서 2025년 45경기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계약했다.
미나시안 단장은 "우리 의료진과 재활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며 "스코츠데일과 오라클 파크 등 시설을 활용해 선수들의 복귀를 최대한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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