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75분? 나는 31분!’…야마구치, 쉬원치 완파하고 말레이시아오픈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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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의 라이벌’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가볍게 말레이시아오픈 16강에 진출했다.
야마구치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32강에서 대만의 쉬원치를 상대로 31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9 21-12)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야마구치는 16강에서 중국의 가오팡제를 상대한다.
실력차가 그대로 느껴지는 경기였다.
야마구치는 1세트 시작하자마자 5점을 연속으로 올려 5-0 리드를 잡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차이를 벌려간 끝에 손쉽게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역시 별반 다를게 없었다. 초반에는 비교적 팽팽한 흐름이 전개됐지만, 야마구치가 6-5에서 3연속 득점으로 차이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고 9-6에서 다시 6연속 득점으로 15-6까지 달아나는 등 계속해서 차이를 벌린 끝에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야마구치는 천위페이(중국)와 함께 안세영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꼽히는 선수다. 통산 상대전적에서도 안세영과 15승17패로 꽤 팽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세계개인선수권 정상에 올랐으며 천위페이, 한웨와 함께 지난해 안세영에게 패배를 안겼던 3명의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야마구치는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과 반대 섹션에 속해 결승에 오르기 전까지는 안세영과 만날 일이 없다. 야마구치는 결국 왕즈이(중국)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이는데, 둘은 4강까지 가야 맞붙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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