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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충격 강등' 대구 떠나고 기량 만개했다…K리그서 단 '7골' 바셀루스, 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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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바셀루스가 일본 J2리그(2부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도쿠시마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셀루스가 구단과 계약을 갱신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바셀루스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대구FC에서 뛴 바 있기 때문. 바셀루스가 대구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3년이었다.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그는 대구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활약은 초라했다. 최원권 당시 대구 감독의 확신을 얻지 못하며 로테이션 자원에 그쳤다. 수원FC와의 18라운드에서야 첫 필드골이 나왔으나 팬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2023시즌 최종 기록은 33경기 6골 1도움.


2년차였던 2024시즌은 최악이었다. 부상과 부진을 거듭하며 완전히 신뢰를 잃었다. 2024시즌 리그 최종 기록은 17경기 1골. 비록 소속 팀 대구는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으나 바셀루스와의 이별을 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J2리그 도쿠시마로 이적한 바셀루스. 환골탈태했다. 시즌 초중반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고 K리그에서 보여준 부진을 완전히 씻어냈다. 올 시즌 기록은 37경기 14골 5도움. 비록 도쿠시마는 J1리그(1부리그) 승격에 실패했으나 바셀루스만큼은 제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동시에 도쿠시마와 동행을 이어간다. 바셀루스는 "도쿠시마를 위해 싸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구단과 팬들의 신뢰에 감사드린다. 다음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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