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할 승률 KCC, 최준용 복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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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부산 KCC가 초반 부상악재 속에 주춤하고 있다.
‘슈퍼팀’의 주축인 최준용의 복귀가 아직이다.
KCC는 이번 시즌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구축해 ‘슈퍼팀’으로 떠올랐다.
우승 후보 1순위로 손꼽혔지만 최준용 부상 이탈 속에 2승2패로 5할 승률에 턱걸이하고 있다.
최준용은 시즌 개막 전 군산에서 열린 KBL 컵대회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몸상태를 회복 중인 최준용의 복귀 시점을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KCC 전창진 감독은 “최준용의 팀내 비중은 원래 높다.
당장 뛰고 싶어하지만 의학적으로 근육이 완전히 나았다는 소견을 받기 전까진 투입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눈앞의 성적보다 선수의 건강을 더 중시하는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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