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5-8' 그리스 괴인의 화려한 복귀에도... 밀워키, 7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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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가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밀워키 벅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이자, 에미레이트 NBA컵 동부 컨퍼런스 C조 예선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09-118로 패배했다.
그토록 기다리던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복귀 날이었다. 지난 18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5경기만의 복귀였다. 아데토쿤보가 결장한 경기에서 밀워키는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경기 내용도 심각했다. 에이스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복귀하자마자 아데토쿤보는 자신의 기량을 과시했다. 1쿼터부터 밀워키의 공격력이 타올랐다. 아데토쿤보가 만드는 파생 효과를 AJ 그린을 비롯한 슈터들이 이용하며 화력이 폭발했다. 37-33, 밀워키의 우위로 1쿼터가 끝났다.
2쿼터는 아데토쿤보가 직접 공격에 나섰다. 주무기인 긴 보폭을 활용한 골밑 돌파가 위력적이었다. 뉴욕은 이런 아데토쿤보의 돌파를 알고도 막을 수 없었다. 2쿼터에만 10점을 추가하며 전반에만 16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후반에도 아데토쿤보의 활약은 계속됐다. 3쿼터 내내 공격을 이끌었고, 아데토쿤보가 휴식을 위해 벤치로 물러나자, 밀워키는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다. 심지어 점수 차이가 경기 처음으로 두 자릿수까지 벌어졌다.
4쿼터 중반, 휴식을 취한 아데토쿤보가 투입되자, 경기 양상은 빠르게 바뀌었다. 공격에서 아이솔레이션을 통해 자유투를 얻어냈고, 수비에서도 리바운드 사수와 골밑 싸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승부는 클러치 타임이 돌입했고, 아데토쿤보의 활약은 여전했다. 공격에서는 공을 잡으면 최소 자유투를 얻어냈고, 수비에서 존재감도 대단했다.
이런 아데토쿤보의 원맨쇼에도 승리를 거둘 수 없었다. 뉴욕은 아데토쿤보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을 필사적으로 수비했고, 공격에서 제일런 브런슨이 37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냉정히 체급의 차이가 느껴졌다.
아데토쿤보는 30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부상 여파도 없는 모습이었고, 기량도 여전했다. 비록 밀워키는 7연패를 당했으나, 아데토쿤보의 성공적인 복귀로 위안이 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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