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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앞두고 이게 무슨 봉변인가...일본과 맞대결에서 발목 꺾인 가나 MF, 사실상 WC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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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대한민국과의 격전을 앞두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가나는 14일(한국시간) 일본 도요타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11월 A매치 친선전에서 일본에 0-2로 패했다.


경기를 앞두고 가나는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지면서 100% 전력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나 사커넷'은 11일 "토마스 파티, 조던 아예우, 파타우 이사하쿠, 조셉 페인실과 모하메드 쿠드스가 모두 최근 부상이나 타박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일부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앙투안 세메뇨(본머스)를 비롯해 카말딘 술레마나(아탈란타), 브랜든 토마스 아산테(코번트리 시티) 등이 선발 출격했다.


경기는 일본이 주도하는 가운데 펼쳐졌다. 일본은 전반 16분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 부근에서 사노 카이슈가 내준 패스를 미나미노 타쿠미가 잡아낸 뒤 곧바로 우측 구석으로 정교한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뽑아냈다.


일본은 후반에도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 15분 쿠보 타케후사의 패스를 전달 받은 도안 리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를 앞에 두고 허를 찌르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일본이 2-0으로 승리했다.


친선전 성격인 만큼 결과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가나는 뼈아픈 일을 당하게 됐다. 후반 6분 일본의 다나카 아오가 슈팅을 하기 위해 모션을 취한 사이, 가나의 아부 프랜시스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뒤에서 발을 뻗었다. 이미 슈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다나카 아오 입장에서 순식간의 일이라 발을 빼기도 어려웠다. 순간적으로 다나카 아오가 프랜시스의 발을 걷어차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프랜시스의 발목이 휘청거리면서 꺾였다. 영국 '더 선'은 "그는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이는 두 팀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라며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즉각적인 치료를 받았다. 팬들은 이를 두고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끔찍한 부상 중 하나'라고 불렀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경기 직후 오토 아도 감독은 "무엇보다 정말 걱정이다. 심각한 부상이 있다. 축구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곤 하는데, 이번엔 정말로 심각했다"라고 전했다.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도 "프랜시스가 가능한 빠르게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고의로 그를 다치게 하려는 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가나축구협회가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협회는 "프랜스스가 일본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후 상태가 안정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그는 경기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협회는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선수의 수술 및 회복 계획에 대한 다음 단계를 대중에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나는 지난달 월드컵 본선행 진출 티켓을 확정했다. 아프리카 지역 예선은 A조부터 I조까지 총 9개 조에 각각 6개 팀씩 묶여 총 36개 팀이 경쟁을 펼친다. 각 조 1위는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하고, 각 조 2위 가운데 상위 4개 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결정하는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가나는 I조 1위 자격으로 진출권을 얻었다.


문제는 월드컵까지 단 7개월이 남았다는 것. 프랜시스가 빠르게 회복한다고 하더라도 월드컵에 승선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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