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아하
보증업체 물음표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일본이 낳고, K리그가 품었던 '악마의 재능' 충격 근황...1부 리그 승격+도움 1위 신기록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쿠니모토 타카히로가 중국에서 펄펄 날고 있다.


쿠니모토는 일본이 낳은 축구계의 '악동'이다. 1997년생인 그는 우라와 레즈 다이아몬드 유스팀에서 성장했고, 일찍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아 어린 나이에도 빠르게 1군팀에 합류하며 기대감을 낳았다. 2013시즌 프로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태도 불량이 심화되면서 팀에서 방출당했다.


재능을 아까워한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그를 품었다. 쿠니모토는 연령별 팀에서 뛰면서 J3리그에서 뛰기 시작했고, 활약을 인정받아 1군으로 승격하면서 J2리그 무대로 올라왔다. 팀과 함께 승격에 성공하면서 J1리그까지 경험했지만, 이번에는 음주 문제로 구단과 마찰을 겪으면서 또 다시 팀에서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이후 한국행이 이뤄졌다. 쿠니모토는 직접 한국으로 건너가 경남FC 입단으로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첫 시즌부터 K리그1 35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고, 2019시즌엔 리그 28경기 2골 2도움을 올리며 순조롭게 적응했다. 이후 K리그 최강을 달리던 전북 현대에 합류하면서 세 시즌 동안 83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남겼다.


뜻하지 않게 K리그 무대를 떠나야 했다.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면서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고, 전북은 쿠니모토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쿠니모토는 계속해서 저니맨 신세를 이어갔다. 카사 피아로 향해 유럽을 경험하기도 했고, 조호르 다룰 탁짐으로 갔다가, 지난 시즌 중국 2부 리그의 랴오닝 톄런에 합류했다. 


쿠니모토는 올해 기량을 만개했다. 지난해 중국 슈퍼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4골 7도움을 남긴 그는 2025시즌 현재 리그 29경기에서 무려 5골과 19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1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그가 속한 랴오닝 톄런이 중국 갑급리그(2부 리그) 우승과 슈퍼 리그 승격을 확정하면서 쿠니모토도 J1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중국 갑급 리그 단일 시즌 역대 최다 도움인 13도움은 넘어선 지 오래다. 경기 후 쿠니모토는 "자신의 시즌을 평가해 달란 질문에"100점"이라고 말하면서도 "목표였던 20도움에 한 개 모자란 건 아쉽다. 내년 슈퍼리그에서는 더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하고 싶다"며 다음 시즌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