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 정리 필요해요"...'우진 듀오’의 등장, '30주년 기념 승리' 넘어 삼성화재 도약의 중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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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우진 듀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진에서 2025-2020 V-리그’ 1라운드에서 KB손해보험을 3-1로 꺾으면서 4위로 올라섰다.
연패 탈출도 기쁜 일이지만 30주년 기념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의미가 더 크다.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전에 팀 창단 30주년을 축하하면서 구단의 레전드들을 초청했다. 전현직 사장과 함께 박철우, 신진식 등 과거 영광을 누렸던 인물들이 대전충무체육관을 찾았다.
축제를 맞아 삼성화재는 승리라는 축포까지 터트릴 수 있었고 그 중심에는 김우진(25)과 이우진(20)이 있었다.
김우진과 이우진은 이날 처음으로 1세트부터 아웃사이드 히터(OH) 조합을 구성했다. 특히 이우진은 데뷔 첫 스타팅 출전을 기록했다. 그는 이탈리아 1부 구단인 베로 발리 몬차에 입단하며 한국 고교 선수 최초로 유럽 리그에 직행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신인 드래프트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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