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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의 ‘대상·상금·다승’ 3관왕 대관식 될까… 렉서스 마스터즈 30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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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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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이 티샷 후 타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의 지배자, 옥태훈이 화려한 왕좌 등극을 조준한다.

옥태훈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시즌 종료 초읽기에 들어간 KPGA 투어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KPGA 투어챔피언십으로 길었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함께 마침표를 기다리는 각종 타이틀 레이스, 그곳에는 굵직한 이름 석 자 옥태훈이 적혀있다.

한 시즌의 주인공을 의미하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옥태훈이 못을 박을 일만 남았다.
지난주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6771.20점을 모았다.
2위 김백준(4914.29점), 3위 이태훈(4793.69점)과의 격차가 넉넉하다.

경쟁자들이 남은 2개 대회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최대 2000점이다.
따라서 옥태훈이 이번 대회에서 최소 143.09점만 얻는다면, 그의 대상 수상에 쐐기가 박힌다.
김백준·이태훈의 성적과 상관없이 공동 27위 이상(동점자 2명 이하)을 기록하거나 혹은 김백준·이태훈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만 하면 된다.
사실상 대상 확정을 외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다.

옥태훈은 대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2억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KPGA 투어 시드 5년, DP 월드투어 시드 1년 등 쏟아지는 부상을 함께 얻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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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이 지난 4일 열린 KPGA 투어 경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KPGA 제공

내친김에 3관왕까지 바라본다.
상금 레이스에서도 10억4232만7287원으로 1위다.
이번 대회로 2위 이태훈(8억5343만6374원)과의 격차가 2억2000만원으로 벌어지면 그대로 순위싸움은 종료된다.
옥태훈은 이를 넘어 장유빈이 지난해 기록한 KPGA 투어 단일시즌 최다 상금(11억2904만7083원) 경신까지 겨냥한다.

다승 부문에서도 옥태훈이 두드러진다.
지난 6월 KPGA 선수권과 군산CC 오픈, 이달 초 경북오픈을 가져와 시즌 3승으로 1위를 달린다.
이번 대회로 4승 고지에 닿는다면, 단독 다승왕이 확정된다.
또 최상호가 보유한 KPGA 단일시즌 최다 4승(1985·1986·1991·1992년) 기록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다승왕 싸움의 유일한 경쟁자는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지난달 KPGA 파운더스컵을 제패한 문도엽이다.
옥태훈과 문도엽을 제외하면 시즌 다승자는 없다.
문도엽이 남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두는 경우만 빼면 옥태훈은 최소 공동 다승왕에 오를 수 있다.

이 외에도 2026시즌 PGA 투어 출전 티켓을 얻어낸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 이승택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또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라인을 둔 치열한 전투도 예고됐다.
70위 안에 들어야만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 시즌 KPGA 시드권도 유지된다.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가 그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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