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번리전서 마침내 복귀전… 패스성공률 100%+평점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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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황희찬. 사진=울버햄튼 원더러스 SNS 캡처 |
황희찬(울버햄튼)이 마침내 복귀전을 치렀다.
다만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하진 못했다.
황희찬은 26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존 아리아스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22분을 소화했다.
황희찬의 출전은 지난 5일 브라이턴전 이후 21일 만이다.
황희찬은 이후 홈에서 열린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A매치 참가를 위해 홍명보호에 합류했으나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모두 결장했다.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지난 19일 선덜랜드전에 나서지 못했다.
황희찬은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패스성공률 100%(11회 시도 11회 성공), 기회 창출 1회 등을 보여줬다.
다만 슈팅을 한 차례도 날리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스포츠 통계 사이트 풋몹은 황희찬에게 평점 6.2를 줬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복귀에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번리에 2-3으로 지면서 개막 9경기 연속 무승(2무7패)에 빠졌다.
리그에서 유일한 승리가 없는 울버햄튼은 승점 2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울버햄튼은 0-2로 끌려가던 전반 42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에는 마셜 무네치가 헤더로 동점골을 맞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뒷심이 약했다.
경기 종료 직전 번리 라일 포스터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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