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천위페이 꺾은 안세영, ‘압도적 우위’ 왕즈이와 프랑스오픈 결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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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안세영. 사진=AP/뉴시스 |
안세영(삼성생명)이 압도적 우위의 상대를 물리치고 시즌 9번째 왕좌에 오를까.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6일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왕즈이(중국·2위)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을 치른다.
고비를 넘겼다.
안세영은 지난 25일 라이벌 천위페이(중국·5위)와의 준결승에서 혈투를 치렀다.
1시간 27분 간의 팽팽한 접전 끝에 2-1(23-21 18-21 21-16)로 승리했다.
앙갚음했다.
안세영은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트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 0-2로 완패해 2연패가 무산됐다.
2개월 만에 설욕하면서 천위페이와의 상대 전적을 14승14패로 균형을 맞췄다.
결승 상대는 왕즈이다.
안세영은 역대 전적에서 14승4패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올해 6번 맞대결에서도 안세영이 모두 승리했다.
지난 19일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왕즈이를 꺾고 올 시즌 8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에서도 왕즈이를 제압하면 프랑스오픈 2연패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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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서승재(왼쪽)와 김원호. 사진=뉴시스 |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조도 결승에 올랐다.
파자르 알피안-무함마드 소히불 피크리(인도네시아·25위)조와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겨룬다.
상대 전적에선 김원호-서승재 조가 2승1패로 앞선다.
우승을 차지하면 안세영과 똑같은 시즌 9승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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