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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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폰세는 다음 달 1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고(故) 최동원의 투구폼을 형상화한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폰세는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29경기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고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252개) 1위, 승률(0.944) 1위를 차지했다.
프로야구에서 투수 4관왕이 나온 건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 2011년 윤석민(당시 KIA 타이거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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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최동원상은 2014년 제정됐고, 외국인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 건 이번이 7번째(2018~2019년 조시 린드블럼 연속 수상 포함)다.
2018년 이후부터는 2022년(김광현·SSG 랜더스)을 제외한 모든 해에 외국인 선수가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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