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직구에 헤드샷 한화 김태연… 큰 부상 피했다 ‘검진 결과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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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연이 지난 5월11일 고척 키움전 4회초 투아웃에서 몸에 볼을 맞고 있다. 뉴시스 |
140㎞ 직구에 얼굴을 맞은 한화 김태연이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야구 한화 김태연은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5회 헤드샷을 맞았다.
팀이 1-0으로 앞선 5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하영민이 던진 초구 140㎞ 직구에 얼굴을 맞았다.
희생번트를 위해 모션을 취하던 김태연은 강속구에 피할 겨를이 없었다.
그대로 쓰러진 김태연은 수건으로 얼굴을 감싼 뒤 다시 일어나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연은 곧바로 충남대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골절 등 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을 받았다.
다만 입 안이 찢어져 봉합 치료를 받고 있다.
헤드샷 규정에 따라 키움 투수 하영민은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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