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의 힘… 안산·강채영·임시현 개인전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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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안산·강채영·임시현. 사진=뉴시스 |
한국 여자양궁의 힘을 보여줬다.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16강에 나린히 진출했다.
11일 오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개인전 첫 경기인 32강전에서 모두 승전보를 울렸다.
기세를 잇는다.
여자양궁은 전날인 10일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다.
안산은 누리니소 마흐무도바(개인중립자격선수)를 7-1(29-26 27-24 27-27 28-25)로 제압했다.
강채영은 아멜리 코르도(프랑스)를 6-4(28-26 28-29 29-27 28-29 28-26)로 눌렀다.
임시현도 앙키타 바카트(인도)를 6-2(28-28 30-27 30-28 28-28)로 꺾고 순조롭게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여자부 16강전은 12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안산은 황위웨이(중국)와 대결을 펼친다.
강채영과 임시현은 각각 두니아 예니하야트(튀르키예), 가타 아난드라오 카다케(인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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