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LG, 주중 홈경기서 승리기원 시구 진행…이신영&가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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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트윈스 제공 |
11일 KT전에선 영화 ‘리바운드’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낭만닥터 김사부 3’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신영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신영은 9월 10일 개봉한 영화 ‘전력질주’의 주인공 ‘강승열’역을 맡아 청춘의 순수함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신영은 “LG서 생애 첫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제가 던진 공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LG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고 통합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2일 NC전에선 JYP엔터테인먼트가 DAY6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가온이 시구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최근 월드투어 ‘Beautiful Mind’를 통해 전 세계 14개 지역 18회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특히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도 출연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시구에 나서는 가온은 “초등학생 때 처음으로 야구장에 온 곳이 잠실야구장이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LG를 응원하고 있다.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선수 분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하셨으면 좋겠다.
관람석에서 LG를 열심히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더불어 11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는 홈경기 기간 동안 잠실야구장 외야 캐치볼장에서 올 한 해 LG가 콜라보 한 상품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콜랩(Collab)샵이 운영된다.
2025년 LG는 ‘헬로키티’, ‘마루는강쥐’,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다양한 캐릭터와 콜라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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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트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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