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라인업! 멕시코전 나서는 홍명보호, 손흥민 대신 오현규·카스트로프 첫 A매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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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제공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7일 미국을 2-0으로 꺾은 데 이어 또 한 번 승리를 노린다.
변화를 준다.
미국전서 선발 출전한 멤버 중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을 제외하곤 모두 바뀌었다.
최전방에는 오현규(헹크)가 선다.
이강인(PSG)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합을 맞춘다.
중원은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박용우(알아인)가 맡는다.
카스트로프의 A매치 첫 선발 출전이다.
양쪽 측면 윙백은 김문환, 이명재(이상 대전)가 선다.
수비는 이번에도 스리백이다.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대신 김태현(가시마)이 선발 출전해 김민재, 이한범과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 대신 김승규(FC도쿄)가 낀다.
미국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LAFC)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 출전하면 역대 한국 남자 A매치 출전 공동 1위(136경기)에 오른다.
주장 완장은 손흥민 대신 김민재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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