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 이재성,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 해제… 센추리 클럽 가입은 다음에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219 조회
- 목록
본문
![]() |
대표팀 이재성.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햄스트링을 다친 한국 축구대표팀의 ‘살림꾼’ 이재성(마인츠)이 결국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이재성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팀이 이재성의 복귀를 요청했다.
이재성은 곧바로 독일로 출국했다.
이재성은 지난 7일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5분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배준호(스토크시티)와 교체됐다.
이후 검진 결과 오른쪽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다.
약 1주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재성의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가입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재성은 미국전에 출전하며 A매치 99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이재성의 대체 선수는 없다.
홍명보호는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게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9월 두 번째 A매치를 치른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