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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첫 안타’ 애틀랜타 김하성, 멀티히트까지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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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내야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새 둥지 합류 뒤 안방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5번타자 겸 유격수로 나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상대 팀 화력에 밀려 8점 차(2-10)로 크게 졌다.


비록 패했지만, ‘이적생’ 김하성이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안타 장면을 빚어낸 게 뜻깊다.
지난 2일 전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그는 애틀랜타의 손을 맞잡고 새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하루 전 6일 시애틀과 맞붙은 3연전 시리즈 첫 경기에선 3타수 무안타 1타점 2삼진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달랐다.
안타 2개를 뽑아내며 시즌 타율도 0.221에서 0.232(99타수 23안타)로 끌어올렸다.
애틀랜타 이적 후 4경기를 소화했고, 데뷔전이었던 3일 시카고 컵스전(4타수 2안타)을 비롯, 멀티히트 경기도 어느덧 두 차례째다.

김하성은 2회 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등장,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말에도 1사 3루 기회에서 뜬공을 기록, 1루수 글러브에 잡혔다.
이날 3번째 타석에서야 안타를 만들었다.
앞서 시애틀 선발투수 브라이스 밀러에게 꽁꽁 묶였던 김하성이 이번 타석만큼은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팀이 1-2로 뒤진 6회 말 1사 1루서 시속 152.1㎞ 직구를 공략, 유격수 왼쪽으로 빠져나가는 타구를 쐈다.
이후 애틀랜타 타선은 김하성의 선행주자 드레이크 볼드윈을 홈으로 불러들여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 상황에서 3루까지 안착한 김하성까지 이어지는, 역전 득점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상대 타선은 강력했다.
승부의 추가 재차 균형을 이룬 뒤 판을 다시 뒤집었다.
김하성이 이날 두 번째 안타를 만든 8회 말만 해도 점수 차는 큰 열세(2-9)를 보였을 정도다.
2사 주자 없이 마주한 타석, 시애틀 왼손 불펜 케일럽 퍼거슨이 4구째 던진 한복판 직구를 쳐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뚫었다.
다만 후속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침묵으로 득점 없이 이닝은 종료됐다.
애틀랜타는 9회 초에도 추가로 1실점하며 그대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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