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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KB금융 타이틀방어 ‘눈앞’ 유현조 “지난해 유현조와 지금의 유현조는 다르다”[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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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대회 3라운드 2번 홀에서 퍼팅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KLPG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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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대회 3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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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대회 3라운드 2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KLPGT 제공
“지난해 유현조와 지금의 유현조는 다르다.


우승을 향한 질주, 3라운드에도 이어졌다.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타이틀 방어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유현조는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7번 홀(파4), 18번 홀(파5) 연속 버디가 결정적이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날 신들린 샷과 퍼팅으로 5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올라선 박결(7언더파 209타)과는 딱 1타 차다.
공동 3위 임희정, 최은우, 박현경(4언더파 201타)과는 4타 차다.

경기 후 유현조는 “초반 파3에서 긴 퍼터를 넣으면서 (버디를 하게 돼) 긴장을 덜 수 있었다.
또 8번 홀에 보기를 했지만, 마지막 2개 홀에서 버디를 하며서 잘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현조는 첫 날 2언더파 공동 6위로 시작해,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쾌조의 샷 감각을 유지하면서 이날 역시 2타를 줄이는 등 이번 대회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2라운드 직후 “이대로 끝나진 않을 것이다.
내 플레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 유현조는 “사실 모든 대회에 기대를 하고 출전하는데, 성적이 내가 원하는 대로 올라가지 않는다”라며 “자꾸 성적을 생각하면 샷을 하기 전에 핀을 본다.
그러다 한두개 실수가 나오면 흐름이 완전히 끊어진다.
성적보다는 순간순간 내가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하는 지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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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대회 3라운드 5번 홀에서 퍼팅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KLPGT 제공
타이틀 방어가 눈 앞에 보인다.
프로 2년 차 유현조에게 꿈만 같았던 메이저 대회 2연패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유현조는 “사실 사람들이 물어보면 당연히 2연패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완전 일반적인 대답이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과연 우승 할 수 있을까’ 속으로 생각하기도 한다”며 “지난해 유현조와 지금의 유현조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이 대회뿐만 아니라 모든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다만 우승을 바라보기 보다는 내 플레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할 지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번의 준우승, 아쉬움도 풀겠다는 각오다.
유현조는 지난달 17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충격의 컷 탈락을 경험했다.
이어 지난주 끝는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유현조는 “만약에 내가 이번 대회 우승을 하게 된다면, 전 대회 연장에서 패한 것이 큰 밑걸음이 될 것 같다”며 “혼자하는 생각이지만, 하늘이 더 큰 대회에서 우승하라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하늘이 계시를 준 거다.
만약에 (우승) 한다면”이라고 껄껄 웃었다.

이천=권영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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