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두산, 22일 KT전 배우 노정의 승리기원 시구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71 조회
- 목록
본문
![]()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두산과 망그러진 곰(망곰)의 팬이었어요!”
프로야구 두산이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정규리그 홈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배우 노정의가 장식한다.
2011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노정의는 드라마 ‘18 어게인’, ‘하이라키’, 영화 ‘내가 죽던 날’, ‘황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엔제이 역을 맡아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성덕(성공한 덕후)’ 면모를 뽐낸다.
노정의는 “평소 두산과 망그러진 곰의 팬으로서 망곰베어스데이를 맞아 시구를 맡게 돼 정말 기쁘다”며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산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KT와의 홈 시리즈에서 망곰베어스 데이를 연다.
이 기간 선수단은 망곰베어스 콜라보 유니폼을 착용하며, 망그러진 곰 마스코트가 잠실을 누빌 예정이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