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EPL 아스널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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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미드필더 이강인(24)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이적설이 뜨겁다.
19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아스널과 PSG과 이강인을 놓고 대화에 나섰다.
특히 외신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과 아스널 단장이 직접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강인을 ‘게임 체인저’로 직접 평가하며 이강인 합류가 팀 전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르테타 감독 등 아스널 측은 이강인 이적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으며 2주 내 최종 결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PSG 역시 합리적인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이강인을 내보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강인이 아스널 유니폼을 입게 될 경우 박주영 이후 14년 만에 이 팀에서 뛰는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낭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맹활약했다.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토트넘전에서도 득점을 신고하며 경기력을 입증했다.
아스널은 이강인의 기술력과 멀티 포지션 소화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강인이 공간 침투와 빠른 패스로 아스널이 전통적으로 추구했던 축구와 일치하는 건 물론 상대 허를 찌르는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수행할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강인이 아스널에 입단하다고 해도 내부 경쟁을 거쳐 기회를 따내야한다.
아스널에는 마르틴 외데고르와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 유능한 핵심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영국 언론은 이강인 기량과 잠재력에 높은 평가를 내리면서도 EPL 특유의 강한 피지컬과 빠른 경기 템포에 적응하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고 평가했다.
정필재 기자 [email protected]
19일 영국 기브미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아스널과 PSG과 이강인을 놓고 대화에 나섰다.
특히 외신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과 아스널 단장이 직접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강인을 ‘게임 체인저’로 직접 평가하며 이강인 합류가 팀 전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르테타 감독 등 아스널 측은 이강인 이적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으며 2주 내 최종 결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PSG 역시 합리적인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이강인을 내보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강인이 아스널 유니폼을 입게 될 경우 박주영 이후 14년 만에 이 팀에서 뛰는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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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연합뉴스 |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토트넘전에서도 득점을 신고하며 경기력을 입증했다.
아스널은 이강인의 기술력과 멀티 포지션 소화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강인이 공간 침투와 빠른 패스로 아스널이 전통적으로 추구했던 축구와 일치하는 건 물론 상대 허를 찌르는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수행할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강인이 아스널에 입단하다고 해도 내부 경쟁을 거쳐 기회를 따내야한다.
아스널에는 마르틴 외데고르와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 유능한 핵심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영국 언론은 이강인 기량과 잠재력에 높은 평가를 내리면서도 EPL 특유의 강한 피지컬과 빠른 경기 템포에 적응하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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