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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출신’ 김하성·이정후, 16일부터 올 시즌 첫 맞대결… 동반 부진 탈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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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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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 사진=AP/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첫 대결을 펼친다.
사이좋게 타격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샌프란시스코와 탬파베이는 오는 16∼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3연전을 치른다.
이정후와 김하성도 3연전에서 방망이 대결을 펼친다.
둘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키움에서 함께 뛰었다.
2019년에는 키움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도 공헌했다.

둘의 맞대결은 지난해 총 7번 이뤄졌다.
당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었다.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가 같은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 속해 있었던 터라 자주 맞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둘의 실제 대결은 지난해 4월8일이 마지막이었다.
먼저 이정후가 지난해 5월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고 재활에 돌입했다.
김하성 역시 8월에 어깨를 다쳐 잔여 경기에 나서지 않고 10월에 수술을 받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28억원)에 계약하면서 둘의 맞대결 기회는 줄었다.
두 팀이 정규시즌에서 맞붙는 건 이번 3연전이 유일하다.

둘 다 여유는 없다.
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
이정후는 올 시즌 115경기 타율 0.257(432타수 111안타), 6홈런, 4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29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 6년 1억1300만(약 1612억원) 달러의 거금을 안긴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서는 만족할 수 없는 성적표다.
다만 이번 달에는 타율 0.333(45타수 15안타)을 기록하며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5일 부상에서 돌아와 첫 경기를 치른 김하성은 부진에서 빠져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타율 0.209(67타수 14안타), 2홈런, 5타점, OPS 0.646에 머물고 있다.
다행히 직전 경기인 지난 14일 애슬레틱스전에서 3타수 2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키움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으며 웃었던 선후배였던 김하성과 이정후. 둘이 함께 뜨거운 방망이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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