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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뒤엎은 한국…안준호 감독 “전설이 돼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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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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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BA 홈페이지
“한국 남자농구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A조 3차전에서 97-86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승1패를 기록, 호주(3승)에 이어 A조 2위를 확정했다.
시리아가 이란을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
B조 3위가 유력한 괌(1승2패)과 8강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이 괌을 넘어서면 8강 상대는 C조 1위인 중국이다.

당초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을 향한 시선은 곱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높이에서의 약점을 지우지 못할 거라 전망했다.
라건아가 지난해 국가대표서 은퇴했다.
여기에 새로운 귀화 선수는 등장하지 않았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그림이 펼쳐졌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호주에겐 고전했으나, 다크호스로 꼽혔던 카타르를 잡아냈다.
조직적인 플레이로 전력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무섭게 터지는 외곽 슛은 상대를 압박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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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BA 홈페이지

이날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림을 통과한 3점 슛만 22개에 달했다.
무턱대고 던지는 것이 아니었다.
성공률 또한 57.8%로, 굉장히 순도 높은 슛을 자랑했다.
2점 슛(46.1%), 자유투(53.8%)보다도 성공률이 높을 정도로 매서웠다.
특정 한 사람에게만 집중되지 않았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유기상(28득점)과 이현중(28득점)이 합작한 3점 슛만 15개였다.
양준석도 10득점 8어시스트 1스틸로 힘을 보탰다.
선수들로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대목이다.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았다.
안준호 대표팀 감독은 “한국 남자농구만이 할 수 있는 농구를 했다”면서 “40분 내내 압박과 트랜지션, 이어지는 22개의 3점 슛. 우리가 추구하는 농구라고 생각한다.
2명의 선수(여준석, 이정현)가 빠졌지만 나머지 10명의 선수가 ‘원 팀 코리아’가 돼 공백을 메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죽음의 조에서 빠져나왔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전설이 돼 돌아가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다음 상대인 괌은 FIBA 랭킹에서 차이가 꽤 크다.
한국이 53위, 괌이 88위다.
현재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체력관리는 필수다.
자칫 부상자가 더 발생할 경우 조직력이 흔들릴 수 있다.
안 감독은 “나가는 선수마다 자신의 미션을 100% 수행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레바논전은 이제 끝났다”면서 “더욱 침착하고 심장은 뜨겁게, 머리는 얼마처럼 차갑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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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B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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