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클연맹 한국 대륙센터, 영주서 국제 산악자전거 훈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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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사이클연맹 제공 |
세계사이클연맹(UCI) 아시아 거점인 WCC-KOREA(한국 대륙센터)가 25일부터 8월7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국제 산악자전거(MTB)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에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의 선수와 지도자 13명이 참가해 크로스컨트리(XCO)와 엘리미네이터(XCE) 종목을 집중 훈련할 예정이다.
베이스캠프인 영주시 내에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훈련원이 있다.
경륜훈련원은 경륜 선수들을 위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사이클 전 종목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장을 전면 개방하고 장비 및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영주시 경륜훈련원과 서천체육공원 코스를 활용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MTB 진행하며 세계사이클연맹 레벨3 지도자 체스터 힐(영국)과 레벨2 코치 권순영의 지도를 받는다.
코치진의 프로그램을 수료한 지도자들은 레벨2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8월2일과 3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천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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