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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소식에 화들짝… 프리시즌도 거취도 ‘비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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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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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캡처

손흥민(토트넘)이 또 부상 악령에 시달리는 것일까. 자신의 운명이 걸린 프리시즌 비상등이 켜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2일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친 뒤 몸에 불편함을 느낀 듯 보였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3부리그 레딩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후반 교체출전 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걸어 다니는 도중 불편함을 보였다”며 “경기 후 감독 브리핑을 들으면서도, 경기장에서 워밍업을 하기 전까지도 계속해서 손으로 등을 부여잡거나 두드리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중에 부상을 입은 것인지, 혹은 지속적으로 걱정을 안긴 부상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이날 부진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드리블 돌파를 세 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크로스도 한 차례 날렸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유일한 한 차례 슈팅은 크게 빗맞았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신임 감독 데뷔전에서 체면을 구겼다.
TBR풋볼은 “손흥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실망스러웠다”고 혹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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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캡처

아직 구단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다만 부상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긴장할 수 밖에 없다.
토트넘 입단 이후 큰 부상없이 커리어를 이어오며 ‘월드클래스급’ 선수로 성장했다.
다만 최근 크고 작은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고, 막바지에는 발 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 기간 한국 축구대표팀 A매치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공식 60경기 중 14경기에 결장한 배경이다.

현 시점에서 부상 소식은 손흥민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미 에이징 커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내구성에도 물음표가 달린다면 향후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불과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단과 재계약을 하거나 타 구단 이적을 해야할 시점이다.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이유,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나이다.
여기에 부상까지 겹친다면 계약서를 내밀기 꺼려질 수 밖에 없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등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여기에 손흥민이 여전히 가치가 큰 선수라는 부분 등을 고려하며 결국 무게의 추는 이적 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다.


손흥민의 거취, 8월 초가 마지노선이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루턴 타운과의 프리시즌 매치를 치른 뒤 월드투어에 나선다.
홍콩으로 넘어가 오는 31일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치고, 이어 한국으로 이동해 8월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선다.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의 출전여부는 한국 투어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손흥민이 빠지면 경기 수당 75%를 잃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실제 재계약에 미온적인 토트넘은 프리시즌 등번호를 발표하면서 손흥민에게 기존 등번호인 7번을 배정했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역시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5∼6주 후에 생각할 문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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