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팀” 특급 공격수 음뵈모, 맨유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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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 |
이른바 ‘드림 클럽’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한국 시간)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했다.
2030년 6월까지 계약이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EPL 구단 브렌트포드에 합류한 그는 꿀벌 대표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브렌트퍼드 유니폼을 입고 통산 242경기를 뛰어 70골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직전 시즌 리그에서 보여준 맹활약은 맨유의 마음을 빼앗기 충분했다.
음뵈모는 2024~2025시즌 EPL에서만 38경기 동안 20골 8어시스트를 마크했다.
이 시기 득점 공동 4위에 해당한다.
그보다 더 많이 골망을 흔든 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9골)와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23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22골) 3명뿐이다.
현지 매체 BBC는 그의 기본 이적료가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214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음뵈모는 이날 맨유 구단을 통해 “합류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자마자 꿈에 그리던, 제가 어릴 적 유니폼을 입었던 그 팀과 계약할 기회를 잡아야 했다”는 벅찬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멋진 경기장과 멋진 팬들이 있는 거대한 클럽인 만큼 우리 모두 큰 트로피를 향해 도전할 각오가 돼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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