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첫 PO 진출을 위해” 소노, 센터 존슨 영입… 외국인 선수 구성 끝났다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009 조회
- 목록
본문
![]() |
사진=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프로농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프로농구 소노는 18일 오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옵션 외국인 선수로 낙점된 제일런 존슨의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달 말 영입한 센터 네이던 나이트과 함께 2025∼2026시즌 소노를 책임질 외국인 선수들 구성이 완료됐다.
1996년생 존슨은 203㎝, 110㎏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센터 자원이다.
앞서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와 미국 3대3 농구, 대만, 이스라엘 등에서 활약했다.
직전 2024∼2025시즌은 튀르키예 프로농구(BSL) 얄로바스포르 소속으로 뛰었다.
이 가운데 24경기서 평균 26.1분을 뛰어 11.7점 5.7리바운드 2어시스트 성적을 작성했다.
올해는 미국 3대3 농구리그에 속한 휴스턴 릭 핸즈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존슨은 이날 구단 SNS를 통해 “경기마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 팀이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