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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국내서도…‘제로 토크 퍼터’로 바꾸니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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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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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들 성적 오르자 인기몰이
무게중심 조정… 방향·직진성 좋아져
LPGA 김효주, 시즌 첫 승 공 돌리기도
韓무대서도 황유민 등 22명 잇단 교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부진했던 김효주(30·롯데)가 지난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1년5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제로 토크 퍼터로 교체한 뒤 퍼트가 좋아져 우승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지난해 라운드당 29.19개 퍼트를 쳤던 김효주는 이 대회에서 퍼트를 26.25개로 줄였다.

‘돌격대장’ 황유민(22·롯데)도 제로 토크 퍼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제로 토크 퍼터로 바꾼 뒤 라운드당 퍼트 수를 29.71개에서 29.09개로 낮춘 황유민은 “(김)효주 언니 추천으로 퍼터를 바꿨다”며 올 시즌 현재 10개 대회에서 9차례 상금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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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황유민.
제로 토크(zero torque) 퍼터가 선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제로 토크 퍼터란 이름 그대로 퍼팅 스트로크 중 토크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퍼터 헤드가 열리고 닫히는 현상이 없는 퍼터다.

퍼터는 보통 헤드 무게중심이 샤프트 중심에서 약간 벗어나 있어 자연스럽게 회전(토크)이 생긴다.
퍼팅 시 헤드가 열리거나 닫혀 똑바로 공을 보내지 못하는 이유도 토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반면 제로 토크 퍼터는 헤드와 샤프트 축이 겹치도록 연결하고 무게중심을 퍼터 샤프트 라인상에 정확하게 놓아 퍼팅 시 방향성과 직진성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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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로 토크 퍼터를 들고 대회에 나선 선수는 모두 6명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22명으로 3.5배 이상 늘었다.
2023년 KLPGA 투어에서 전승희(21)는 라운드 평균 퍼트 수가 32.38개였지만 제로 토크 퍼터를 사용한 지난해 30.83개, 올해 29.67개로 퍼트 수를 크게 줄였다.

방신실(21)도 2023년 라운드 평균 퍼트 수가 30.46개였는데 제로 토크 퍼터로 바꾼 지난해 30.36개, 올해 29.72개로 퍼팅이 좋아졌다.

세계적인 선수들도 이 퍼터를 선택하고 있다.
올해 US오픈 우승자 J J 스펀이 제로 토크 퍼터로 메이저대회를 정복한 첫 사례를 만들었고, 애덤 스콧, 필 미컬슨, 루카스 글로버, 안병훈 등 제로 토크 퍼터로 교체한 선수가 늘고 있다.

당연히 아마추어 골퍼들도 이 퍼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랩골프를 비롯해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 골프 용품 제조사 간 제로 토크 퍼터 출시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필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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