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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치고도 ‘플래툰’ 못 피한 김혜성, KC 시리즈 최종전 대수비 출전… 팀은 5-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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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이 2루 수비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김혜성(LA 다저스)이 여전히 플래툰 시스템의 벽에 갇혀있다.

김혜성은 30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원정 맞대결에 대수비로만 출전해 2이닝 동안 2루 수비를 소화했다.
타석에는 서지 못했다.
팀은 5-1로 승리했다.

전날(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전에서 4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받아든 김혜성은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빚어냈다.
여전히 샘플이 많지는 않지만, 시즌 타율을 0.383(81타수 31안타)까지 끌어올리며 화끈한 무력 시위를 펼쳤다.
하지만 이날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칼 같은 플래툰 시스템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날 다저스가 상대한 선발 투수가 시즌 6승6패, 평균자책점 2.25에 빛나는 캔자스시티 좌완 에이스 크리스 부비치였기 때문이다.
모두의 예상대로 김혜성은 벤치를 지켰고, 단 하나의 타석도 소화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4점 차 쾌승을 거뒀다.
선발 오프너로 나선 루 트리비노가 1회말 1실점하며 끌려갔지만, 이내 점수를 뒤집으며 기분 좋은 역전승을 챙겼다.
2회말 키케 에르난데스가 좌중월 역전 투런포로 결승타를 빚었다.
이어 6회말과 7회말 쐐기를 박는 연속 3득점을 펼쳐놓으며 승리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30호포 정복에 도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도 변함없이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87(327타수 94안타)로 소폭 하락했고, 홈런은 29개에 그대로 머물렀다.

이날 승리로 캔자스시티 원정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다저스는 시즌 53승(32패)을 신고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다졌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45승38패)와는 7경기 차, 3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45승39패)와는 7.5경기 차를 내는 중이다.
다저스는 오는 2일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연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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