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NC, ‘동양의 나폴리’ 통영시와 함께 스폰서데이 개최… 2년 연속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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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통영시장과 이진만 NC 대표이사가 2025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
프로야구 NC가 통영시와 함께 특별한 홈경기를 장식했다.
NC는 “지난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통영시 스폰서데이’를 개최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통영시의 관광 자원과 특산물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NC는 2년 연속 통영시와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유니폼 전면 광고 외에도 포수 후면 고정 보드, 외야 펜스 LED, 메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통영시를 홍보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이진만 NC 대표가 참석해 ‘2025시즌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천영기 시장이 승리 기원 시구를 맡아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GATE 1 앞 광장에서는 통영시의 주요 관광 자원과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특산물 홍보 부스에는 굴, 장어, 멸치, 멍게 등 통영의 수산물로 만든 제품과 애플망고, 블루베리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 중에는 통영시를 주제로 한 특별 퀴즈 이벤트를 열고, 정답자에게는 통영시 특산품이 경품으로 제공돼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 통영에 오셔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2025년도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통영시는 경남 18개 시·군·구 가운데 스폰서십을 가장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지자체로, 지난해 헬멧 광고에 이어 올해는 유니폼 광고주로서 시즌 내내 선수단과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단은 통영시의 우수한 관광, 문화, 식품 자원을 널리 알리고, 통영시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풍부한 수산물,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다.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야간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도시 브랜드를 확장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NC와 함께 스포츠를 매개로 한 도시 브랜드 제고와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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