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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배구, 네덜란드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 ‘설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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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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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설욕에 성공했다.

남자 한국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네덜란드(13위)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렸다.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차 평가전에서 세트 스코어 3-1(17-25 25-21 25-21 25-23)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1차전서 당한 패배(세트 스코어 1-3)를 고스란히 갚아줬다.

굵직한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리는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 나선다.
지난해엔 3위에 자리했다.
9월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프랑스(2위), 아르헨티나(9위0, 핀란드(23위) 등과 C조에 배치됐다.

한국은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를 초청했다.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선수단 컨디션 등 여러 요소들을 점검했다.
결과를 떠나 세계적인 수준을 직접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선수들이 느끼는 부분이 많을 터. 시야 또한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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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얼굴은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이었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23득점을 마크했다.
나란히 15득점씩을 올린 허수봉(현대캐피탈)과 김지한(우리카드)과 함께 단단한 삼각편대를 구축했다.
특히 허수봉은 수차례 강한 서브를 때리며 네덜란드의 수비를 흔들었다.

사실 완전체 전력이 아니다.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황택의와 나경복(이상 KB손해보험)은 부상으로 평가전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달에는 정지석(대한항공)이 정강이 부상 여파로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됐으며 임성진(KB손해보험) 역시 재활을 위해 소속팀으로 돌아간 바 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티라 했던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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