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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 K리그1 선두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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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구 잡고 다시 1위 탈환
2위 전북, 1경기 덜 치러 역전 가능
울산도 3위서 승점 3점차 맹추격


대전 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 울산 HD를 중심으로 프로축구 K리그1 선두경쟁이 뜨겁다.

최근 2무1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대전은 지난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승점 31(9승4무3패)을 쌓았다.
전날 제주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던 전북 현대(승점 29·8승5무2패)에 내줬던 선두도 탈환했다.
울산은 홈에서 김천 상무에 먼저 두 골을 내주고도 엄원상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28(8승4무5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3강 구도가 형성되면서 이번 시즌 프로축구 순위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졌다.
특히 2위 전북이 선두 대전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고, 3위 울산은 4위 김천(승점 24·7승3무5패)보다 2경기나 더 치렀기에 지금 순위표 상위에 있는 팀들이 확실하게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 앞으로 상위권 순위가 요동칠 수 있음을 예고한다.

상위 세 팀 소속 선수들의 득점왕 경쟁이 팀의 순위싸움과 연동돼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대전 주민규가 최근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9호골을 신고하면서 득점 선두 전진우(전북·10골)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울산 공경수 에릭은 7골(3위)로 득점 경쟁에 가세한 터라 각 구단 대표 골잡이의 활약이 리그 선두 싸움에 열쇠가 될 전망이다.

K리그1은 이날까지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100만6513명)을 돌파했다.
이는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던 지난 시즌과 같은 기록이다.
송용준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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