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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 최고는? 연천 vs 용인… KBO DREAM CUP 결승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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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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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야구위원회(KBO) 제공

독립야구단의 최고 자리를 놓고 두 팀이 격돌한다.

연천 미라클과 용인 드래곤즈가 ‘2025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1회 대회부터 참가한 연천 미라클은 세 번째 도전만에 대회 첫 우승을 노리며, 용인 드래곤즈는 첫 대회 참가부터 정상 등극을 노린다.

24일 개최된 준결승 1경기에서 연천 미라클은 화성 코리요를 상대로 9-3 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등판한 연천의 최종완이 4⅓이닝을 던져 2실점했으며, 뒤이어 등판한 지윤이 2⅔이닝 동안 피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막는 등 소방수 활약을 펼쳐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두정민이 홈런 1개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뒤이어 열린 2경기에서는 용인 드래곤즈가 성남 맥파이스를 7-0으로 꺾었다.
특히 용인 선발 투수 노윤상의 활약이 돋보였다.
8이닝 7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타자들도 노윤상의 호투에 화답했다.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성균과 2루수 강동수가 각각 홈런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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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야구위원회(KBO) 제공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는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되며,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한편 4강에서 패배한 화성 코리요와 성남 맥파이스에게는 각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급된다.

결승전은 26일 오후 6시 30분 횡성 KBO 야구센터 B구장에서 개최된다.
중계는 SPOTV와 KBO 유튜브, SPOTV NOW(유무선 플랫폼)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한 2025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횡성군 및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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