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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머슬맨’ 안현민 스타팅 출격… 이강철 감독 “주전으로 키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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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위즈 제공

“발도 빠르고, 힘도 있어요. 여기서 스윙만 되면…”

외야수 안현민(KT)이 올 시즌 1군 무대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프로야구 KT는 3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과의 맞대결에 김민혁(좌익수)-황재균(3루수)-안현민(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장성우(포수)-문상철(1루수)-권동진(유격수)-배정대(중견수)-장준원(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꾸렸다.

다소 파격적인 라인업이다.
베테랑 황재균이 올 시즌 첫 2번타자로 나서며, 2003년생 신예 안현민이 3번에 전진 배치된 것. 이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2번을 두고 권동진을 고민했는데, 상대 왼손 투수(콜 어빈)를 고려해 내린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현민의 경우) 방망이가 좋다고 봤다.
한 번 쳐보라고 3번 타순에 넣었다”고 덧붙였다.

안현민을 향한 사령탑의 기대가 크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2군) 무대를 폭격했다.
19경기 출전, 타율 0.426(68타수 29안타) 5홈런을 때렸다.
OPS(출루율+장타율)도 1.270에 달한다.
무력시위 끝에 지난 29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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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위즈 제공

우람한 근육질의 몸을 지닌 그를 보고 구단 내부에서도 별명이 ‘명예 외국인 선수’다.
이 감독 역시 마찬가지다.
“외국인 선수만큼 못 하면 집에 가라”며 농담을 건넬 정도다.

지난해엔 1군서 16경기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부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잠재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만큼은 다르다.
이 감독은 “미래 주전 자원으로 생각하고 육성 중”이라면서 “군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 선수다.
멀리 보고 있다.
발도 빠르고, 힘도 좋다.
여기서 경기 경험이 붙고, 스윙만 개선되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퓨처스팀에서만 잘하는 게 아니라, 1군 와서 훈련 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발 실전에서도 그 모습들이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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